- 2015/04/2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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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작정하고 영어나 한자를 쓰면 꼭 틀린다..
미스터리하다...
이쯤되면 음모론이 등장할 법 하다.
피양 체고 존넘은 수지연필
비타500에서 뚜껑따면 당첨되는 景品이 완구 鉛筆인줄 알았지뭐야. 왕 실망이다. 삼초만에 낚였다.

중앙일보는 ( )을 사용하며 일부러 틀려주면, 독자로서는 일상적으로 알려진 의미와 다른 뜻 이거나 구분해야 할 것인줄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중앙의 저열한 오타(typo)도 아닌 오기(誤記)인 것으로 판명...
그냥 한글로만 쓰면 무식을 들통내지 않아도 될 것을, 왜 유식한 척(?) 또는 의미를 강조하거나 의미를 분명히 한답시고 써서 틀리시나?
중앙일보가 문자써서 안 틀린것을 찾는것이 더 어렵다는 것이 난제. 지방 1인신문사 보는 듯한 느낌이든다.

- 2015/04/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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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카님은 물水과는 상극인듯...
작년 4월에 세월호도 그렇고..

행사요원의 신변이 우려된다...

의전관련 검토가 확실히 없었던 것 같다.


- 2015/04/0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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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doque bonus dormitat Homerus - Quintus Horatius Flaccus. Ars Poetica
설법 나온 유식한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도 때론 망글을 날린다. 원래 비판이 직업이라지만 넘버원을 저격하는데 실수했으니 지금쯤 어디서 깡소주잔을 연거푸 들이키며 쪼인트 까인 시린 무릎을 주무르고 있을 그가 퍽이나 안쓰러워진다. 남산에 끌려가서 칠성판에 올라가 코렁탕을 안주삼지 않는 것만해도 어디랴...
기자란 참 천한 직업이다. 누구나 떠들기 좋아하지만 매번 지식과 사상, 문재를 검증받으니 말이다. 포르노 배우는 헐벗고 나와도 그 가죽만 신경쓰는데 글쟁이는 영혼을 검열받는다. 피지컬과 포텐에 마초적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사내라도 대중 앞에서 떡치라면 자라목이 쑥 기어들어 갈 것이다. 매번 영혼상실을 확인받는 자리야 더 일러무삼하리오. 본인 소망은 인세로 먹고사는 것인데, 로망은 커녕 노망으로 끝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궁색할줄 알았다면 애초에 제대로 뜨면 지갑에 팍팍 꽂힌다는 작사가를 알아봐야 했나.
전과목 B학점 인생은 시시하다며 A+아니면 C인 인생을 살겠다던, 열혈 고삐리들의 우상이던 서울대 수학과 위당 선생 손자는 결국 학사경고 맞고 제적되었다. 시쳇말로 존나 부러운 능력자였는데 제 몸뚱아리 하나 간수가 안되었나보다. 비교가 민망한 전과목 C학점에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이 인생은 왜이리도 기본이 안되나.
횡설수설 지껄여봤다.
빅브라더 이즈 와칭 유... 구걸신은 모던 거슬 알고게십니다.
하지만 질수없뜸... 文字만 쓰면 틀린다는 오명의 중앙도 끼워주지.. s atus quo 따윈... 현 유지, 현상유지, 2등으로 쭉~ 중간만 가는거다.
진실은 이렇다.
朝鮮일보는 흠잡을 구석이 없다. 신문을 받아들면 그냥 마력이 느껴진다.
거기는 남朝鮮 로동신문이라 할 만하다.
...
하지만 협찬이라면 어떨까?
사이좋게 까드림.
- 2015/01/1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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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문고리 사랑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성진국 열도의 문고리 사랑따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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